참패도 평범함으로부터는 탄생하지 못한다.

영국의 특수공군의 좌우명은
'모험하는 자가 승리한다'였다고 한다.

담쟁이덩굴은 시멘트를 뚫고 싹을 틔운다.

북태평양의 연어는 거친 물살을 뚫고
몇백마일 떨어진 상류를 향해 힘차게 헤엄쳐 올라간다.
단 하나의 목적으로, 물론 짝짓기다.

하지만 또다른 목적은 바로 삶이다.

Elizabethtown. 2005

Hello, stranger.



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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